따뜻한 봄날씨에 좋지못한 미세먼지,,,
봄으로 계절이 바뀜과 동시에 공기가 바로 탁해져
목이 띠끔따끔하고, 피부도 예민해지더라구요 ㅠㅠ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공기의 질에 좋지 않은 지금 이 때
스킨케어를 더욱 신경써서 해주셔서 뒤집어 지지 않거든요!
지난 번에는 저희 컬러포미 오실장님의
민감/건성 피부타입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이어서 오늘은 컬러포미의 대장, 대표님의 스킨케어를 가져왔답니닷!
대표님은 볼, 입가 주변은 속건조가 꽤나 있으면서도
T존에는 유분이 나오는 복합성 피부에요.
홍조는 평상시에도 있는 편으로
속건조가 심해지거나, 찬바람, 히터바람과 같은 자극을 받거나
컨디션에 따라 붉은기가 더 심하게 올라온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전후 비교사진을 찍어주셨더라구요.
대표님에게 맞는 스킨케어 제품들을 사용한 후 피부를 보면
전보다 확실히 홍조의 붉은기가 진정되면서
피부톤도 훨씬 더 맑고 환해보이시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홍조/복합성 피부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D
스킨푸드 당근패드는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제품이라
사용하고 있거나 알고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수분, 진정 효과가 좋기도하지만
패드 면 자체가 정말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닦토 했을 때 자극이 적어
데일리로 매일 사용하기에 좋다고 해요!
패드가 두께감이 좀 있는 편이라 팩토를 할 때는
한 겹 떼어내 2장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밀착이 더 잘된답니다 ㅎㅎ
이 제품은 민감/건성 피부 타입이였던 오실장님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으로 자주 사용하는 토너패드는 바로
오하이오후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오늘 이 브랜드 스킨케어 제품들이 아주 많이 등장할 예정이랍니다 ㅋ_ㅋ
뚜껑을 열었을 때 은은한 로즈향이 나면서 핑크보라빛을 띄고 있고
패드가 물결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콧볼, 팔자, 턱처럼 굴곡진 부분에 맞춰 사용하기 좋아요.
당근패드는 진정효과가 좋은 수분 몽땅!! 가득!! 한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피부 결을 매끈하게 해주면서
속부터 촉촉해져 속광을 살려주는 느낌이에요.
오 마이 갓 크림 토너는 물처럼 가볍게 흘러내리는 제형은 아니고
우유처럼 밀도가 좀 더 있어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에요.
아래쪽 세럼&앰플 파트에서 등장하는
오 마이 갓 세럼과 같은 미백라인 제품으로 그 세럼과 같이 사용하다고 해요!
이 토너도 같은 오하이오후 제품으로
일반적인 토너, 스킨과 달리 거품으로 나오는 버블 토너인데요 :0
오마이갓 토너는 피부를 원래대로 맑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라면,
버블토너는 피부 손상케어,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 토너를 바를 때 거품이 쥬와악 하고 나오는데
버블이 바로 터지면서 금방사라지는게 아니라 꽤나 피부에 오래 머물면서
천천히 피부 속까지 스며들어 흡수되는 편이에요.
실제로 이 토너를 사용했을 때 속건조가 많이 잡히는 효과를 보셨다고 합니닷👍🏻👍🏻👍🏻
왼쪽이 오 마이 갓 세럼, 오른쪽이 원더 더롭 세럼이에요.
위에서 토너 제품 중 오 마이 갓 크림 토너와 함께 사용한다는 오 마이 갓 세럼~
토너와 같은 미백라인으로 무화과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똑같이 우유처럼 뽀얀 색상인데 토너보다는 좀 더 밀도가 있어요.
오 마이 갓 토너, 세럼은 무겁지 않고 가볍고 촉촉하게 발려서
무더운 여름철이나 아침 스킨케어로 사용하기에 좋은데
속건조를 잡아주지는 못해서 다른 보습 제품들과 함께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용
원더 더롭 세럼은 투명한 겔 제형으로 오 마이 갓 세럼보다 더 촉촉!
버블토너와 함께 사용했을 때 결광이 매끈하고 속부터 촉촉하게 수분이 채워져서
두가지 조합으로 바르신다고 합니다요 ^_^
은은한 노란빛을 띄며 쫀쫀하고 점성이 있는 제형으로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광채, 리프팅에 도움이 된다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메이큐브 뷰티 디바이스인 부스터프로와 함께 구매해서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기보단
부스터프로 사용할 때 같이 바르고 있다고 합니당~
부스터프로 사용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드가 여러가지 있는데
모드 하나 끝내는데 10-15분정도 걸리다보니 이 앰플을 여러번 도포해주는데
너무 많이 하면 피부가 끈적끈적하긴 하더라구요 ^^;;;
이것도 오하이오후 제품인데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여기꺼 제품 많이나온다고 했잖아욧 ㅎㅎ
이 제품은 일반적인 앰플과는 달리 한 용기에서
두가지의 다른 앰플이 나온다는 점!!
위에 토너패드 제품 중 로즈 비피다 패드와 같은 라인으로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새하얀 우유 앰플은 피부에 단백질을 공급해주면서
피부 속부터 쫀쫀하고 탄력있게 채워주고
투명한 겔 제형의 분홍빛 장미 앰플은 피부 광채, 수분감을 채워주는 느낌?
피부 컨디션에 따라 우유앰플과 장미 앰플을 비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이것도 속건조를 잡기에는 조금 가벼운 편이라 보습 제품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꾸덕하고 묵직한 제형이지만 발랐을 때 끈적인다거나 두껍게 발리지는 않고
밀착력있게 얇고 촉촉하게 발리더라구요.
이건 수분크림이면서도 재생크림으로 사용하는데
환절기나 피부 뒤집어졌을 때, 붉은기가 심해져 진정이 필요할 때
자기 전 듬뿍 바르고나면 다음날 아침에 피부가 진정되어 매끈해져있다고!
이건 수면팩으로 사용하는 크림인데
피부에 뭘 발라도 건조하고 뜬다고 느껴질 때 바르는데
20대보다는 30-40대 분들에게 더 추천!
제형은 완전 고밀도의 꾸덕하고 묵직한 편이라
피부에 바로 흡수가 되지는 않고 막이 한겹 쌓여있는 듯한 느낌?
그래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아서
대표님이 사용하시는 것처럼 자기 전 수면팩으로 사용해주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향은 파우더리한데 약간,, 옛날 화장품처럼 조금 진한 편이라서
향에 예민한 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어용
왼쪽이 에스네이처 수분크림, 오른쪽이 루피움 카밍젤 입니다.
에스네이처 수분크림은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연고같은 제형이지만 꾸덕하거나 무겁지않은데
속건조도 꽤나 잘 잡아주고 보습감이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촉촉하고 편안하게 발려서 아침저녁으로 매일 사용하고 있고,
메이크업 하기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잘 사용하는 수분크림이라고 합니닷!
그리고 루피움 카밍젤은 진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알로에 젤인데
여름철에 무더울 때, 야외활동이 많은 날, 염증이 올라와
자극을 받아 진정이 필요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D
루피움 제품은 전반적으로 성분이 순하고 트러블 케어에 효과가 좋은 편인데
카밍 라인은 특히 염증, 트러블이 심한 피부나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강추 ☆☆☆☆☆☆
속건조가 있다보니 평소 미스트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가벼운 수분 미스트는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서 오일이나 세럼이 섞인 미스트를 뿌린다고 해요.
이 중에서 오하이오후 미스트를 가장 많이 사용!!
이 제품은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크림과 세럼 층이 나눠져있어서 흔들어 사용하는데
보습도 잘되는 편이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으로 뿌렸을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티르티르 미스트는 건조함을 잡아주지는 못하는데
피부에 물광이 반딱반딱 올라오면 좋겠다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하니
물광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지난 번 민감/건성 스킨케어 이어서 오늘은 복합성 스킨케어 추천을 드렸는데요.
춥고 건조한 겨울을 지나 봄이 되었는데
이 때 관리를 잘 해주셔야 피부 탄력, 수분이 나빠지지 않아요!
특히 요즘같이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대기질이 좋지 않을 때는
더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에 진정 관리도 꼭 해주셔야 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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